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조하랑(과거 예명 조민아)가 강원도 철원 모닝캄빌리지 펜션 지배인으로 일하는 연상의 남성과 열애 중으로 알려져 화제다.





스포츠한국은 6일 "조하랑이 호텔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일반인 남성 김 모 씨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하랑과 김 모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조하랑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를 찾았다가 김 모 씨를 처음 만나 원정 연애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모닝캄빌리지 펜션은 엄정화 엄태웅 주원 등이 소속된 중견 매니지먼트사 심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연예계에 널리 알려져 있어 더욱 화제다.

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와 모닝캄빌리지 운영을 겸하고 있으며, 엄태웅과 주원 등 배우들이 모닝캄빌리지를 배경으로 화보를 찍어(위 사진) 더욱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조하랑은 쥬얼리를 탈퇴한 뒤 조민아에서 조하랑으로 예명을 바꾸고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네티즌들은 "조하랑 모닝캄빌리지 펜션, 낭만적이네" "조하랑 모닝캄빌리지 펜션, 열애로 펜션도 더 유명해지겠네" "조하랑 모닝캄빌리지 펜션, 운명적인 만남이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모닝캄빌리지, 조하랑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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