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서울고가 제약 기업인들의 사관학교가 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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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서울고가 제약 기업인들의 사관학교가 된 까닭은](https://img.hankyung.com/photo/201401/01.8212528.1.jpg)
그런데 국내 제약사오너중에는 유독 서울의 한 고등학교 동문들이 많습니다. 68년 전통의 서울고입니다. JW중외그룹의 창업 2세인 이종호 회장과 아들 이경하 부회장은 부자가 서울고 동문입니다.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한승수 제일약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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