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민사소송 과연 참석할까? 21일 K기자 상대 첫 재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였던 K기자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승 첫 변론기일이 21일로 확정된 가운데, 양측의 재판 참석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374호 법정에 열리는 재판에 백윤식과 두 아들이 직접 출석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서는 언론 노출을 피해 법률 대리인만 내보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치고 있지만, 당사자들이 참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였던 K기자는 지난해 9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백윤식의 두 아들로부터 폭행을 당했으며 백윤식에게 오랜 연인이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으로 번졌다.
백윤식 측은 "K 기자가 만취한 채로 나타나 일방적으로 폭행을 했다"며 "법적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하고 지난 10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본격 시행, 대출 자격 어떻게 되나?
ㆍ김유미 수중 오열, 대역 없이 추 달고 들어가 눈물 `펑펑`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보민 폭로 "노현정·강수정 생각만 해도‥" 폭풍 오열
ㆍ지난해 외국인 주식·채권 순매수 45조원‥주식↓채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374호 법정에 열리는 재판에 백윤식과 두 아들이 직접 출석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서는 언론 노출을 피해 법률 대리인만 내보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치고 있지만, 당사자들이 참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였던 K기자는 지난해 9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백윤식의 두 아들로부터 폭행을 당했으며 백윤식에게 오랜 연인이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으로 번졌다.
백윤식 측은 "K 기자가 만취한 채로 나타나 일방적으로 폭행을 했다"며 "법적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하고 지난 10월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본격 시행, 대출 자격 어떻게 되나?
ㆍ김유미 수중 오열, 대역 없이 추 달고 들어가 눈물 `펑펑`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김보민 폭로 "노현정·강수정 생각만 해도‥" 폭풍 오열
ㆍ지난해 외국인 주식·채권 순매수 45조원‥주식↓채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