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김보민 아나운서가 강수정 전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보민은 과거 부산에서 근무했을 당시 강수정과 비교당한 사연을 공개하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이에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한 강수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수정은 2009년 프리선언 3년 만에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남편을 따라 홍콩으로 떠났다. 현재 홍콩에서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 도시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며 블로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수정 푸드파이터 블로그 운영하네" "강수정 푸드파이터 요즘 근황 궁금했는데" "강수정 푸드파이터 한국 활동은 이제 안하는 건가?" "강수정 푸드파이터 블로그 가봐야지" "강수정 푸드파이터 홍콩에서 살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강수정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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