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측 "주연과 선후배 사이" 열애 부인
소지섭이 주연과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23일 소지섭 소속사 측은 "소지섭에게 확인해보니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했다"며 "두 사람이 지오의 소개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선후배 사이이고, 교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반 미국 여행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주연의 소속사 측은 "주연 사생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주연이 현재 기내에 있어 열애설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 매체는 소지섭과 주연이 1년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은 엠블렉 지오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