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해 신규 반도체 공장 증설은 중장기 성장성을 위해 합리적인 결정이라며 목표주가 3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습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D램시장에서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반도체 공장 증설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신규 증설은, 2015년 이후 D램시황에 미치는 이슈이며, 2014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면서도 "미국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경쟁업체들 모두 동일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경쟁업체들의 신규 증설 여부에 관심 확대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는 D램산업의 지속적인 호조와 2014년 실적 성장 등으로 내년 1분기 이후 주가가 본격 상승 전망됨에 따라. 조정시 매수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현대그룹, 현대증권 등 매각 금융업 철수 ㆍ한석준 김미진 부부, 결혼 7년만에 이혼‥양육권·재산 모두 정리했다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이사강, 배용준의 전연인+병원장 딸+럭셔리 방까지‥이력보니 `감탄` ㆍ올 하반기 외국인 순매수 13조1,489억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