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품은 ‘분양형 호텔`이다. 분양형 호텔은 호텔 객실을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개별 등기 분양을 한 뒤 호텔 운영사에 위탁하여 투자수익금을 배당받는 상품이다. 투자금 1억~2억원 대로 상가나 오피스텔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소액인데다 구분등기를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아파트처럼 소유권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장점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처럼 관리가 필요 없고 공실 걱정 또한 없다.





이 분양형 호텔은 관광수요가 많은 지역인 제주와 인천지역에 라마다 인천, 제주 센트럴시티호텔, 엠스테이 호텔 제주, 코업시티호텔 제주 비치 등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특히, 인천아시안게임과 강남, 한류 등의 인기로 서울과 가까운 인천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은 올해 상반기에 유치한 해외 관광객이 11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약 6만6천명보다 71% 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지금도 수치는 계속 상승하고 있어 인천 지역의 분양형 호텔의 가치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지역에서 가장 관심 받고 있는 호텔은 ‘라마다 인천’이다. 라마다 인천이 관심 받는 이유는 국내 에 위치한 10개 지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원덤 그룹이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의 넘치는 해외 관광객과 남동공단 및 시화반월공단 21,000여 개의 기업 바이어, 1,000만 명에 이르는 소래포구 방문객의 숙박 수요 등 최고의 입지에 자리해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제 2경인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3 경인고속도로로 도로망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여행사들로부터 입지 선정 및 객실 선정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라마다 인천은 지하4층~지상17층 총 258실 규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탁 트인 전망의 스카이라운지와 야외 스파 시설, 연회장, 피트니스 시설, 바어들을 위한 세미나, 연회장 등 최고의 부대시설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최고급 수준의 예식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라마다 인천은 초기 가동률을 인천지역의 평균 호텔 가동률 70~80%보다 낮은 65% 수준에 객실 단가를 약 8만 원으로 산정하였을 경우의 수익 배당금으로 연 13.4% 확정수익을 5년간 보장해주며 인천지역의 현 가동률을 감안한다면 5년 후부터는 14%를 훨씬 웃도는 수익률 배분이 예상된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은 60% 무이자이며 준공은 2015년 4월이다. 계약금 납입 후 절차에 맞게 부가세가 환급되면 준공 전 초기 투자금액이 약 800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





홍보관은 현재 오픈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담당자와 연락하고 방문해야 한다. 1577-1454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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