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국에서 2만가구가 분양할 예정인 가운데 영남권 사업장이 절반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12월 전국에서 2만 164가구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역별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이 9곳 5,903가구, 지방은 20곳 1만 4,261가구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에서 부영주택의 ‘사랑으로’와 강남 재건축 사업장인 ‘아크로리버 파크` 등 3곳이 예정돼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영남권에서 14개 사업장이 예정돼 있고 그 중에서도 대구에서만 7개 사업장이 분양에 나섭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12월 분양시장은 양도세가 5년간 면제 혜택이 종료되기 때문에 건설사들도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초순에 분양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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