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진과 원화강세 속에서 수익 부진이 이어지면서 유가증권 상장사 4곳 가운데 한 곳, 코스닥 상장사 3곳 중 한 곳이 적자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개별 또는 별도 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14곳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영업이익은 49조2천억원으로 5.21% 늘었지만 순이익은 12.46%나 급감했습니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적자로 전환했거나 적자를 지속한 기업은 152곳, 약 24.8%로 사실상 4개 중 1개사꼴로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기업들 역시 연결재무재표를 제출한 621개사 가운데 209곳, 33.7%, 개별 또는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31.5%가 적자기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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