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교도소 부지, `주거·상업·행정 복합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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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가 아파트, 공공청사, 쇼핑센터, 테마공원 등을 포함한 복합단지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구로구 고척동 100번지 일대에 대한 세부 개발 계획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봉역 역세권에 이 주변은 쇼핑센터와 각종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개발부지와 행정타운 등이 건립되는 공공청사부지, 주거를 위한 공동주택과 임대주택 부지, 공원 등으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향후 계획 수립과정에 서울시가 선정한 공공건축가를 참여시켜 개방형 건축배치를 통한 주변과 공유하는 열린단지 조성과 지역커뮤니티 증대 등 공공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인근 고척공구상가와 연접한 부지는 준공업지역 산업기반 보호와 영세세입자를 위한 임대공간으로 임대산업시설부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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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향후 계획 수립과정에 서울시가 선정한 공공건축가를 참여시켜 개방형 건축배치를 통한 주변과 공유하는 열린단지 조성과 지역커뮤니티 증대 등 공공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인근 고척공구상가와 연접한 부지는 준공업지역 산업기반 보호와 영세세입자를 위한 임대공간으로 임대산업시설부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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