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오염토양 정화 R&D 사업’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제안, 낙찰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싱가포르 정부 산하 기관인 JTC에서 발주한 ‘해안 중금속 오염토양 정화기술’ 실증 프로젝트로, 기술검증 및 상용화 단계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술검증 단계에서는 오염토양 정화 관련 개발 기술에 대한 검증을 수행하며, 연구비는 약 46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4억원) 규모입니다.



상용화 단계에서는 앞선 단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오염된 지역에서 시험 적용하게 되며, 이 결과에 따라 싱가포르 內 실제 오염토양 정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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