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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김은숙 극본, 강신효 연출, 이하 `상속자들`)은 전국기준 시청률 19.8%를 기록하며 다시 20%대 아래로 하락했다.

이는 14회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22.1%보다 2.3%P 하락한 수치로 KBS2 드라마 `비밀` 종영 후 승승장구했던 `상속자들`은 시청률이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드라마 `예쁜남자` 3회는 5.4%,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 15회는 5.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시청률 재미있으니까" "`상속자들` 시청률 최고" "`상속자들` 시청률 1등이네" "`상속자들` 시청률 끝나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상속자들`은 김남윤 회장(정동환)으로부터 김탄(이민호)의 곁을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 차은상(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차은상의 강제 전학이 예고돼 눈물샘을 자극했다.(사진=SBS 드라마 `상속자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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