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동 개미마을은 지난 1960년대 도심 철거민이 집단으로 이주하며 형성된 저소득 지역입니다.
도시가스협회 임직원들은 100세대에 연탄 100장을 전달하고,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교체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만득 도시가스협회 회장은 "이제는 받은 사랑을 국민에게 되돌려 줄 시기"라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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