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도쿄지점 비자금 조성 의혹과 국민주택 채권 위조·횡령 등으로 특별검사가 진행 중인 KB금융이 이틀째 하락세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7분 현재 KB금융은 전날보다 200원, 0.50% 내린 3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SG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와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국민은행의 도쿄지점비자금 의혹에 이어 보증부대출 가산금리부과 실태, 국민주택채권 90억 횡령 사건 등 총 3건에 대한 특별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법륜스님 "朴대통령 사과해야"‥아베총리에 비유
ㆍ롤점검 06시부터 13시까지‥`아리· 나서스` 스킨 나오나?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유인영 `기황후` 출연, 남장여자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
ㆍ[뉴욕마감] 거래량 부진 속 나스닥 4000선 돌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