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서비스 기대로 5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500원(1.07%) 오른 23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KB투자증권은 이날 내년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현지 매출이 2142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