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지난 1986년 이후 처음으로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루이스 마리아 린데 스페인 중앙은행 총재 겸 유럽중앙은행 ECB 집행이사가 밝혔습니다.

린데 이사는 마드리드에서 열린 기업 행사에 참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경제지표는 긍정적인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경기 회복세가 뿌리를 내

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린데 이사는 "내수가 경기 회복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라면서 "그동안에는 수출이 경기 회복을 주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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