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이 중국의 센서 전문기업 슈퍼픽스에 이달부터 휴대폰용 이미지센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하는 제품은 500만 화소급 이미지센서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한 제품입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내년 중국 스마트폰 수요의 절반인 1억8천만대가 500만 화소급 카메라로 고급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동부하이텍은 지난해부터 슈퍼픽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30만에서 200만 화소에 이르는 다양한 이미지센서를 공급하고 잇으며 내년 공급 물량은 올해보다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슈퍼픽스는 2004년 설립된 이미지센서 전문기업으로 화웨이와 레노버, ZTE 등 중국 스마트폰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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