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본점 직원의 횡령사건이 발생한 국민은행에 대한 특별검사에 나섭니다.



이미 도쿄 지점 부당대출과 카자흐스탄 BCC은행 내부통제 문제로 특별검사를 받고 있는 국민은행에 대해 추가로 검사에 나서기로 한 것입니다.



국민은행은 본점 직원이 90억원의 국민주택채권을 횡령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23일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사태 진화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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