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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00선 상승폭 확대…기관·PR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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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2000선에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22일 오후 1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68포인트(0.59%) 상승한 2005.46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한 뒤 2000선을 전후해서 상승폭을 다소 줄여갔다. 외국인이 '팔자'에 나서면서 1990선 초반대로 미끄러졌다. 그러나 지수는 기관이 '사자'를 확대하자 2000선으로 다시 올랐다.

    기관이 828억 원 매수 우위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35억 원, 282억 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도 356억 원가량의 자금이 들어왔다. 비차익 거래가 662억 원 매수 우위, 차익 거래는 306억 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88%), 운수창고(-0.42%), 운수장비(-0.19%)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오름세다. 전기가스업(3.39%), 섬유의복(1.68%) 등이 상승했따.

    삼성전자가 강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이 더 많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은 1% 미만의 약세다. SK하이닉스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은 1~3%대 오름세다.

    현재 41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3개 종목은 하락세다. 거래량은 2억5700만주, 거래대금은 2조2400억 원이다.

    코스닥지수도 강보합세다. 전날보다 2.28포인트(0.46%) 오른 503.33을 기록했다. 개인이 57억 원, 기관이 61억 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은 127억 원 매수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5원(0.11%) 내린 106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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