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주 강세 흐름을 이어받아 SK하이닉스가 2%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700원, 2.18% 상승한 3만2750원을 기록 중입니다.



헤지펀드 거물인 데이비드 아이혼은 대표적인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장기 매수 추천했습니다.



업계 통폐합이 속도를 받으면서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모바일 중심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6%대 상승세를 보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1.74% 급등 마감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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