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나가 `상속자들`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지나는 지난 21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최영도(김우빈 분)의 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최지나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회상 신에 등장해 영도의 친구 김탄(이민호 분)에게 영도를 데려와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지난 6월에도 최지나는 MBC ‘불의 여신 정이’에도 특별 출연한 적이 있다.



최지나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2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행복합니다`, `날아오르다`, `그대 없인 못살아`,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학교 전설`, `황진이`, `혈의 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상속자들`은 드라마 `비밀` 종영 이후 시청률 20%(AGB닐슨 기준, 이하 동일)를 돌파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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