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루덴셜 그룹의 아시아 본사인 PCA의 사회공헌 재단인 프루던스 재단이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위해 2백만달러의 성금을 기부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PCA생명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임직원들 역시 재단이 운영하는 매칭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 중이며,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매칭 펀드로 운영되는 프루덴셜케어링펀드 프로그램은 재단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펀드로써, 직원들이 내는 기부금의 100%를 재단에서도 함께 기부하는 구조입니다.

김영진 PCA생명 사장은 "기업으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기 위하여 구호에 나서게 되었다"며, "필리핀의 태풍 피해가 최대한 빨리 복구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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