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화재 인해 상가 13곳 전소, 부상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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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화재`
목포 여객선터미널 근처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목포 화재(사진=연합뉴스)
20일 오전 6시 9분께 전남 목포시 해안동 여객선터미널 옆 상가 밀집지역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는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이번 화재로 인해, 식당 등 13개 점포가 전소해 소방당국 추산 2억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또한 식당 안에 있던 손모(56·여)씨가 화상을 입고, 박모(32)씨는 가슴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 식당 인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예지기자 yjse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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