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에서 활약했던 상근이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한국반려동물협회는 유기견 돕기 행사에 참여한 상근이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상근이는 트레이드 마크인 풍성한 하얀 털을 뽐내며 어린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가수 이효리와 비스트 등이 참여했으며, 상근이는 ‘1박2일’ 촬영 당시 쓰던 목줄과 자신을 쏙 빼닮은 미니 인형을 기증했다.

관계자는 “상근이가 올해 9살로 외부 행사를 힘겨워 해 건강유지에 신경을 쓰고 있다. 그동안 과분하게 받은 사랑을 이제는 조금씩 돌려주고 싶다”고 행사 동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영화 ‘관상’, ‘소녀’를 집에서 감상할 수 있어 이 시간 실시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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