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22일부터 올해 마지막 송년세일을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2013년 마지막 챌린지 세일`을 진행합니다.



겨울세일 테마는 세계유명 축제 콘텐츠를 활용해 기존 쇼핑에 재미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롯데에서 만나는 세계 축제`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축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랑스 보르도 와인 페스티벌, 핀란드 산타마을 축제 등 총 10개로 점포별로 1개의 콘셉트를 적용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여성패션과 남성패션 등 롯데백화점 상품군별 CMD(선임상품 기획자)들이 추천하는 100가지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합니다.



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윈터매직`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세일인 `파워세일`을 합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여성·잡화 등 전 상품군에 걸쳐 10~30% 겨울 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22일부터 12월8일까지 본점, 강남점 등 전국 10개 점포에서 겨울 세일을 실시합니다.



이번 세일 주제는 `올 어바웃 윈터`(ALL ABOUT WINTER)로 아우터는 물론 부츠를 비롯한 슈즈 등 겨울나기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합니다.



겐조, 에스까, 소니아리키엘 등 해외 유명 브랜드도 세일에 가세해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명품 10~40%, 잡화 10~20%, 영캐주얼·여성정장·남성신사 10~30% 등 겨울 세일을 실시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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