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13개 계열사가 참가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진그룹은 19일 인천시 계양구 소재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비롯해 진에어, ㈜한진 등 총 13개 한진그룹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그룹 동행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한진그룹이 계열사 임직원간의 사기 진작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신바람 나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펀(Fun)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기존 탁구경기에 9인제 배구 경기를 종목에 추가했습니다.



종목별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하와이 항공권과 숙박권을, 2위팀은 트로피와 함께 제주도 항공권과 숙박권을, 3위팀은 트로피와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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