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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2010선 강보합권 등락…외국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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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하락 출발한 뒤 외국인 '사자'에 2010선에서 강보합세다.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81포인트(0.24%) 2015.62를 나타냈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장 초반 사상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가 장 후반 차익실현 매물에 밀렸다. 특히 장중 퍼진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의 부정적인 코멘트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최근의 상승세에 대해 "주가 대폭 하락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가운데 코스피 2000선에서 소폭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장 초반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권으로 반등했다.

    외국인은 201억 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은 금융투자와 투신권의 '팔자'에 124억 원 매도 우위다. 개인도 109억 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127억 원가량의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 비차익 거래가 127억 원 매수 우위, 차익 거래는 2000만원 매도 우위다.

    전 업종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기가스업(0.47%), 화학(0.43%), 전기전자(0.40%) 등이 상승 중인 반면 비금속광물(-0.41%), 서비스업(-0.34%), 통신업(-0.27%) 등이 빠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0.68% 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혼조세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도 1%미만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포스코 SK하이닉스 NAVER SK텔레콤 등은 약세다.

    현재 34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86개 종목은 약세다. 거래량은 2300만주, 거래대금은 2200억 원이다.

    코스닥지수도 장 초반 반등에 성공, 전날보다 0.31포인트(0.06%) 오른 509.85를 기록했다. 개인이 38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7억 원, 11억 원 매도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5원(0.10%) 내린 105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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