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세입 부족을 메우기 위해 발행하는 적자보전용 국채 규모가 내년에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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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국고채 잔액이 내년말 439조3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일반회계 적자보전 국채 잔액이 200조7천억원으로 사상 처음 2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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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는 정부의 소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되는 국채로 전체 국채 발행잔액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적자보전용 국채는 세출이 조세와 기타 경상수입을 초과할 때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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