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 이종석 주연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 (주)영화사수작 (주)팝콘에프앤엠) 제작)이 해외에서도 개봉된다.







이 작품은 이미 개봉 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 저력을 과시하듯 `노브레싱`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해외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월 5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12일 홍콩, 13일 대만, 28일에는 베트남에서 개봉된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은 최고 대세배우들의 첫 스크린 만남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박태환을 모델로 한 새로운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로서, 언어는 달라도 전세계인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스포츠와 성장이라는 소재를 다뤘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노브레싱` 주연배우들의 해외 프로모션에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추후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노브레싱`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외 개봉 지역을 추가해나갈 예정이다.(사진=(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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