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석채 전 KT회장을 이달말쯤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부는 올해안에 KT관련수사를 끝낸다는 목표로 이 전회장을 이달 말쯤 소환하는 것으로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고발내용을 중심으로 수사했으며 추가 의혹들에 대해 금융기관으로 부터 자료를 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과 지난달 이 전회장이 KT사옥을 헐값에 매각하고, 수익성이 낮은 지하철 광고사업에 투자하는 등 회사에 수백억원의 손실을 입혔다는 시민단체의 고발과 관련 해 KT서초동 사옥과 계열사를 3차례 압수수색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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