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침체와 저금리 추세를 반영해 할부이자율과 선납할인율을 인하합니다.



LH는 할부이자율과 선납할인율을 5.5%에서 5%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자율 인하 적용시기는 할부이자율의 경우 18일부터, 선납할인율은 내년초부터 적용됩니다.



LH는 "공사와 계약한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분양자산 매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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