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소속 헬기가 삼성동 아이파크와 충돌해 조종사와 부조종사가 사망했습니다.

LG 관계자는 "김포에서 출발해 잠실로 LG전자 임원들을 태우러 가다 변을 당했다"며 "어느 임원을 무슨 목적으로 태우러 가려고 했느지는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사고는 오전의 짙은 안개로 헬기가 시야를 잃고 아파트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 수습본부를 설치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중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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