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직원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경제교육봉사단 34명이 서울 동작구 행림초등학교를 찾아가 `아주 좋은 경제교실`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주캐피탈 직원 1명과 대학생 1명이 2인 1조로 짝을 이룬 경제교육봉사단은 17개의 학급에 일일 선생님으로 배치돼 4시간에 걸쳐 380여 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경제·금융 수업을 펼쳤습니다.

수업 내용은 청소년 경제교육전문 NGO인 `JA코리아`에서 제공하는 교구재를 활용해 단위생산 이해를 위한 종이도넛 만들기, 종이빌딩으로 도시 건설해보기, 보드게임을 통한 가게 운영 등 이었습니다.

`아주 좋은 경제교실`은 금융업의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0년 공부방 어린이 대상 소규모 경제교육으로 시작해 2011년부터 초등학교를 찾아가 정규 수업시간에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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