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블랙박스 제조업체 미동전자통신이 코스닥 상장 후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날보다 400원(2.47%) 오른 1만6600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중 판매중인 블랙박스 중 70% 가량이 KS(한국산업표준) 기준에 미달한다는 발표로 13일 상장 첫날 동사는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미동전자통신은 자사의 차량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브랜드 `유라이브`의 전 제품이 KS기준을 모두 충족했다며 KS인증 기준이 모두 정립되는 즉시 인증 테스트를 통해 블랙박스 최초로 KS마크 획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랙박스 제조사로는 최초 코스닥에 상장한 동사는 공모주 청약 당시 경쟁률은 585대1, 청약증거금으로 1조원이 넘게 몰리며 관심을 끈 바 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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