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을 대표하는 SPA(제조ㆍ유통일괄형 의류) 브랜드 H&M과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이자벨 마랑이 14일 전 세계 250여개 매장에서 협업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파리지엔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는 아이템들로 구성됐습니다.



티셔츠나 스웨트 셔츠와 같은 베이직 아이템들로부터 테일러드 아우터웨어와 드레스, 청키 니트, 섹시한 부츠, 보헤미안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트랜디한 여성들의 옷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포함됩니다.



한편 H&M은 지난 2004년 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라거펠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해마다 패션계의 영향력 있는 유명 디자이너들과 성공적인 협업을 해왔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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