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노익장 - Good at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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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노익장 - Good at 85](https://img.hankyung.com/photo/201311/02.6935528.1.jpg)
신랑이 85세나 되니 25세의 신부 로라는 첫날밤을 각방에서 지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혼 축하연이 끝나고 나서 로라가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노인이 일을 치르려고 로라의 방에 나타났다. 일이 끝나자 노인은 신부에게 잘 자라고 하고는 그의 방으로 갔고, 로라는 잠들 준비를 했다. 그런데 몇 분 지나자 노인은 다시 나타나 또 하잔다. 로라는 좀 놀랐지만 노인을 맞아들였고 두 사람은 다시 즐겼다. “그 나이에 두 번씩이나 할 만큼 기운이 있으니 정말 놀랍네요. 난 당신 나이의 3분의 1밖에 안 되는 젊은 사람들하고도 관계해봤지만 겨우 한 번밖에 못하더라고요.” 신부가 이렇게 말하자 노인은 어리둥절해서 묻는 것이었다. “아니 내가 벌써 한 번 다녀갔더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