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카타르 알다파그룹과의 M&A 기대감에 사흘 연속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4.86%)까지 오른 7190원에 거래 중입니다.



알다파그룹의 바다 오마르 알다파 회장은 지난 11일 벽산건설 인수에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입니다.



알다파그룹의 투자전문 계열사인 아키드 컨설팅은 지난 9일 컨소시엄을 구성해 벽산건설 인수전에 단독으로 참여키로 했으며, 오는 19일 입찰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인수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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