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그룹이 올해 2천개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만든다고 선언한데 이어 롯데그룹도 내년 상반기까지 시간선택제 일자리 2천개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하루에 4시간에서 6시간을 본인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일하면서 고용보장은 물론, 4대보험 가입 등 정규직과 동등한 처우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롯데백화점의 CS강사와 힐링상담원, 롯데마트의 상품안전ㆍ서비스ㆍ디자인 담당, 롯데시네마의 영화관 관리사원, 롯데리아의 점포관리 담당, 롯데하이마트의 점포관리·판매사원 등이 시간제 일자리에 해당됩니다.



그 외에도 롯데호텔,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롯데홈쇼핑 등도 이번 채용에 참여합니다.



롯데는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 등이 주관하는 2013년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박람회에서 직접 채용에 나섭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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