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다음 달부터 10개월동안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를 실시합니다.

이번 환경평가는 지난 1999년이후 14년 동안 한 번도 자료 갱신이 이뤄지지 않아 환경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환경평가로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과 낮은 지역을 명확히 구별해 개발제한구역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국토부는 "주제별 조회와 간편한 면적 산정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개발제한구역 관리 수준을 한 단계 향상 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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