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집선물 (사진= KBS)







태민 집선물 소식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출연한 태민이 데뷔 5년차가 된 소감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태민은 데뷔 전과 데뷔 5년 후 가장 달라진 게 무엇이냐고 묻자 “부모님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된 게 가장 크게 바뀐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청담동에 집도 사드렸고, 엄마 가방도 사드릴 수 있게 됐다"면서 "차를 사드린 적이 있는데, 베란다에서 계속 차만 보고 계시더라. 그때 참 뿌듯하고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태민은 “그간 해외 활동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는 국내에 집중하려고 한다. 오래 활동을 하다 보니 무대도 편해졌고, 방송 관계자 분들하고도 많이 친해져서 편해졌다”며 5년차 가수로서 여유를 가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태민이 출연하는 ‘1대 100’은 이날 오후 8시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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