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셀프디스`







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셀프디스가 화제다.



11일 방송될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김종서, 미쓰에이 멤버 페이와 민, 허각이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는 개그맨 박준형을 닮아 고민이라는 30대 남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번화가에 가면 사람들이 `박준형을 닮았다`며 수군댄다. 외모로 놀리는 사람 때문에 직장까지 그만뒀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게스트에게 "누굴 닮았다는 이야기로 곤욕스러울 때가 있느냐"며 질문을 던졌고, 미쓰에이 민은 "개그우먼 김현숙 씨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민은 "백명의 한명 꼴로 하지원을 닮았다고 하시는 분도 있다"며 말을 보탰다가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 셀프디스 빵터졌다" "민 셀프디스 듣고보니 닮은 듯" "민 셀프디스 오늘 `안녕하세요` 방송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영자가 가정사를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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