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호주`





▲크레용팝 호주 (사진= 크레용팝 공식 페이스북)





걸 그룹 크레용팝(웨이, 초아, 금미, 소율, 엘린)이 호주 일정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해 화제다.



7일 크레용팝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호주 프로모션 일정 중 공원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힘든 타국의 프로모션"이라는 글과 함께 헬멧을 벗고 다리를 주무르고 있는 사진과 "잠자는 숲속의 엘린은 낮잠 중"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엘린은 벤치에 옆으로 누워 쪽잠을 자고 있어 호주 프로모션 일정의 고단함을 짐작케 했다.



특히 "매니저들도 고생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소율의 다리를 안마하는 매니저의 사진까지 공개돼 성공적인 호주 프로모션과 달리 힘든 멤버들 및 매니저들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크레용팝은 11월 3일부터 호주 프로모션 투어에 나서 호주 지상파 프로그램 PopAsia, Channel 9 출연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8일 크레용팝은 호주 시드니의 가장 큰 번화가인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에 위치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이벤트 시네마(Event Cinemas)`에서 공연을 겸한 팬 사인회를 열고 3000여 명의 호주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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