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논문표절의혹` 논란으로 지난해 4월 총선 당선 직후 새누리당을 탈당한 문대성 의원이 재입당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문대성



8일 문대성 의원 측에 따르면 문 의원은 지난달 31일 새누리당 부산시당에 입당신청서를 제출했다.



새누리당 지도부와 부산시당은 이에 대해 결론을 내지 못한 상태다.



부산시당 내에서도 문 의원의 재입당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 의원은 지난해 총선 직후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새누리당을 자진 탈당했다.



또 국민대가 논문표절 심사에서 표절 결론을 내리면서 동아대 교수직도 사퇴했다.



한편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최근 입당을 신청한 우근민 제주지사와 관련, 지난 7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입당 승인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해 오는 13일 재논의하기로 했다.



우 지사는 잦은 당적변경과 성희롱 문제 등으로 논란이 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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