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지 홀인원 (사진= 연합뉴스)







한승지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한승지가 8일 부산 기장군의 아시아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53야드 짜리 파3인 16번홀(파3)에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어 경품으로 걸린 `재규어 XF` 승용차를 차지했다.





이 승용차의 가격은 1억4천200만원으로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원보다 많다.





한승지는 2011년 6월 프로에 데뷔해 2012년부터 정규투어에 합류했고 아직 우승은 없다. 올 시즌 상금 랭킹은 31위에 올라있다.





한편 한승지는 홀인원 1개와 버디 2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지민 결혼운, 34살 놓치면 37에‥"그 전엔 엔조이나..."
ㆍ박은선 성별 검사기록 분실, 대한축구협회 논란 빌미 제공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완소TV] `상속자들` 이민호 백허그vs 김우빈 기습포옹 `불 붙은 삼각관계`
ㆍ동양證 직원협의회, 정진석 사장 퇴진 촉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