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예림의 손편지가 화제다.







김예림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림은 직접 쓴 손편지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김례임은 하트 무늬가 그려진 니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예림은 편지를 통해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사실 조금 정신이 없었는데요. 미니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새로운 곡 녹음 작업에 들어갔어요. 새로운 곡은 18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깜짝 놀라셨죠? 여러분에게 처음으로 알려드려요`라는 글을 전했다.



김예림 소속사 미스틱89 관계자는 "18일 김예림의 정규 1집이 발매될 예정이며 현재 타이틀곡 녹음 작업이 마무리됐다. 올 한 해 뭔가 다른 스무 살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던 김예림인 만큼 그녀의 스무 살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는 노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림 손편지 정갈한 글씨체가 눈에 딱 들어오네" "김예림 손편지 김연아도 썼더니... 역시 요즘은 아날로그적 감성이 대세!" 김예림 손편지 노래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미스틱89)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지민 결혼운, 34살 놓치면 37에‥"그 전엔 엔조이나..."
ㆍ박은선 성별 검사기록 분실, 대한축구협회 논란 빌미 제공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완소TV] `상속자들` 이민호 백허그vs 김우빈 기습포옹 `불 붙은 삼각관계`
ㆍ동양證 직원협의회, 정진석 사장 퇴진 촉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