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과 전망을 현행 수준인 `Aa3`와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지속적인 재정 수지 흑자와 견실한 대외 채무 구조 등 한국 경제의 강점이 여전히 유효하며 북한의 정권교체에도 견고한 한미 동맹등을 바탕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도 안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최근 증가하는 공기업과 가계부채는 한국 국가신용등급의 주요 취약 요인으로 지적했습니다.

국가신용등급 Aa3는 4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전반적으로 신용상태가 우수하지만 Aaa보다는 약간의 투자 위험이 존재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일본과 중국도 Aa3 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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