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푸른과 데카시스템, 닉스테크 등 3개사가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됩니다.



한국거래소는 8일 이푸른 등 3개사에 대한 코넥스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12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코넥스에 상장된 기업의 수는 모두 31개가 됩니다.



이푸른은 사료도매업체로, 지난해 499억원의 매출, 6.3억원의 영업이익, 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주식평가액은 주당 1235원(액면가 500원)이며, 지정자문인은 대신증권이 맡았습니다.



데카시스템은 골프거리 측정기 업체로, 지난해 매출 179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은 -16억원을 나타냈습니다.



데카시스템 주식평가액은 주당 2235원(액면가 500원), 지정자문인은 하이투자증권입니다.



정보보안 솔루션 업체인 닉스테크는 지난해 매출 55억원, 영업이익 8.9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올렸으며, 주식 평가액은 주당 1275원(액면가 500원), 지정자문인은 신한금융투자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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