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값 인상에 따라 우유를 주원료로 하는 2차 가공식품의 가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오는 11일부터 자사 대표 아이스크림인 투게더와 엑설런트를 각각 10%, 16.7% 인상하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투게더는 5천원에서 5천500원에, 엑설런트는 6천원에서 7천원에 판매됩니다.



빙그레는 “투게더와 엑설런트의 주재료인 원유 가격이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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