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산업, 실적개선·박삼구 회장 복귀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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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이 실적개선과 박삼구회장 복귀 소식에 이틀째 강세입니다.
7일 오전10시46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거래일보다 350원(2.82%)오른 12,750원에 거래중입니다.
전날 금호산업은 연결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3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20.6% 늘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520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4.2%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32억원으로 678.9% 증가했습니다.
특히 박삼구 회장의 복귀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사인 금호산업은 지난 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박 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구조조정 등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박 회장은 3년 7개월 만에 다시 등기이사로 복귀합니다.
금호산업은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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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삼구 회장의 복귀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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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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