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미아 제9-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의 건립 세대수가 당초 974세대에서 1,018세대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6일(수)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법적상한 용적률 완화결정을 위한 강북구 미아 제9-1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변경계획에 따르면 예정법적상한 용적률이 221.72%에서 221.76%로 완화됐으며, 평균 11층, 최고 15층의 17개동 1,018(임대88세대)세대가 신축됩니다.

이번 변경으로 원안보다 건립세대수가 44세대 증가해 조합원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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